울산문화관광재단, 인센티브 단체 첫 유치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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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화관광재단, 인센티브 단체 첫 유치 성과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3.09.14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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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화관광재단은 13일 ‘싱가포르 테마섹 폴리텍크닉 인센티브 단체’가 울산을 찾아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등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울산문화관광재단은 13일 ‘싱가포르 테마섹 폴리텍크닉 인센티브 단체’가 울산을 찾아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등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울산문화관광재단(재단)은 13일 ‘싱가포르 테마섹 폴리텍크닉 인센티브 단체’가 16일까지 울산에 방문했다고 13일 밝혔다.

싱가포르·인도·말레이시아·필리핀·중국 등 5개국 30여명 규모로 구성된 테마섹 폴리테크닉은 전체 학생 수 1만5000여명으로 과학, 경제, 디자인, 엔지니어링, 사회과학, 정보통신 등 과학기술 분야 인재를 양성하는 전문 고등교육 기관이다.

재단은 지난해 10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MICE 전문박람회 ‘ITB Asia’에서 이들이 울산에 방문하도록 첫 유치 성과를 올렸다. 

싱가포르 테마섹 폴리텍크닉 인센티브 단체는 이날 현대자동차 울산공장과 울산 유니크베뉴로 등록된 트레비어 양조장 견학을 시작으로 16일까지 △한국폴리텍 울산캠퍼스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큰애기야시장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최병권 재단 대표이사는 “하반기에도 국내외 MICE 전문박람회 참가, 팸투어 실시, 찾아가는 유치설명회 등 지속적인 마케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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