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인식)은 14일 울산 남구 롯데시티호텔에서 ‘2023년 제2회 전국지방공기업 발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 시설관리공단 임직원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정기총회, 우수사례 경진대회, 특강 등이 진행됐다. 15일에는 반구대 암각화 탐방을 할 예정이다.
전국지방공기업 발전협의회(회장 원수종)는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을 비롯한 전국 10개공단이 상호교류와 발전을 위해 2008년 창립돼 올해 15주년을 맞았다. 차형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