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소방본부는 소방청과 한국화재보험협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제50회 소방안전봉사상에서 김호용 소방위가 ‘본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울산소방본부는 소방청과 한국화재보험협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제50회 소방안전봉사상에서 김호용 소방위가 ‘본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김호용 소방위는 2003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뒤 각종 재난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큰 역할을 수행했다. 김호용 소방위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소방 분야 시상식에 상을 받게 되어서 영광스럽다”며 “이 순간에도 묵묵히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대한민국 모든 소방관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리겠다”고 말했다. 석현주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현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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