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언양향교는 지난 16일 삼남면 교동리 향교 대성전에서 공기 2574년(2023년) 계묘년 추계석전을 봉행했다.
울산 언양향교는 지난 16일 삼남면 교동리 향교 대성전에서 공기 2574년(2023년) 계묘년 추계석전을 봉행했다.
이날 석전의 초헌관에 서범수 국회의원, 아헌관에 홍성우 울산시의회 교육위원장, 종헌관에 간은태 언양농협 조합장, 동 분헌관에 강대곤 유학, 서 분헌관에 김을수 유학 등 언양향교와 성균관 유도회 언양지부 유림, 청년유도회원,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제한 가운데 봉행했다. 한편, 언양향교는 매년 음력 2월과 8월 상정일(上丁日)에 석전을 봉행한다. 전상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