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자청은 오는 12월7일 UECO 컨벤션홀에서 ‘2030 울산 K-배터리 쇼’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울산경자청은 국가첨단전략산업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과 연계, 울산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인 이차전지 산업 생태계를 육성하고 이차전지 소프트웨어 파워를 키워 이차전지 선도 도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K-배터리 쇼를 연다. K-배터리 쇼는 리튬 이차전지 개발 및 산업 동향, 리튬 이차전지 및 차세대 전지 소재 개발 방향, 차세대 전지 연구 개발 및 원소재 확보 방안 등 3가지 세션별 주제에 따라 진행된다. 이차전지 대표 소재와 부품 등을 살펴보는 20개의 부스도 운영한다. 이춘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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