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도서관, ‘일리一利있는 쉼’ 캘리그라피 전시회 마련
상태바
울주도서관, ‘일리一利있는 쉼’ 캘리그라피 전시회 마련
  • 김경우 기자
  • 승인 2023.09.19 18: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주도서관(관장 박종화)은 9월 19일부터 10월 7일까지 도서관 3층 갤러리에서 ‘일리一利있는 쉼’ 캘리그라피 전시회를 마련한다. 
울주도서관(관장 박종화)은 9월 19일부터 10월 7일까지 도서관 3층 갤러리에서 ‘일리一利있는 쉼’ 캘리그라피 전시회를 마련한다. 

울주도서관(관장 박종화)은 9월 19일부터 10월 7일까지 도서관 3층 갤러리에서 ‘일리一利있는 쉼’ 캘리그라피 전시회를 마련한다. 

이번 전시회는 울산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막달 작가 등 5인이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한템포 쉬어가는 ‘쉼’을 선물하고자 손글씨 작품 25점을 전시한다.

캘리그라피 문형아 작가는 “캘리그라피 전시회를 통해 일상의 여유를 선물하고, 위로와 쉼을 얻음으로써 작가와 공감하고 소통하는 휴식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울주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잠시라도 쉬어가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공공도서관이 쉼과 소통의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영상부 김경우 기자 woo@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산업수도 울산, 사통팔달 물류도시로 도약하자]꽉 막힌 물류에 숨통을
  • KTX역세권 복합특화단지, 보상절차·도로 조성 본격화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