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캠페인에서 어린이 통학로 상 교통시설물 안전점검과 학교 정문·후문에서 등교생들에게 보행 안전지도와 함께 홍보물을 나눠주며 어린이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또한 출근길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스쿨존에서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했다.
이호영 울산경찰청장은 “스쿨존은 어린이의 절대 안전 구역으로서 신호위반, 과속 등 어린이의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 엄정한 법 집행과 지속적인 홍보·교육 등 어린이 교통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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