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긴급 경영안정자금 82억...신종코로나 피해 중기 지원
상태바
울산 울주군, 긴급 경영안정자금 82억...신종코로나 피해 중기 지원
  • 최창환
  • 승인 2020.02.20 23: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울주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여파로 인해 위축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26일부터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피해 지원에 나선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긴급 융자의 지원규모는 약 82억원으로 업체당 최대 3억원의 대출금 이자차액보전금 3%를 2년 동안 지원할 예정이다. 자금지원을 희망하는 업체는 울주군 중소기업경영지원센터에서 상담 및 접수할 수 있다. 이와 별도로 군은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을 업체당 최대 6000만원의 대출금에 대한 이자차액보전금 2.5%로 2년간 지원하고 있다. 최창환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