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울산에너지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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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울산에너지포럼 개최
  • 권지혜
  • 승인 2023.09.2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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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한국에너지공단 강당에서 열린 제10회 울산에너지포럼에서 (왼쪽에서 7번째부터)권수용 울산테크노파크 원장, 이상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울산에너지포럼 공동대표), 편상훈 울산연구원 원장(울산에너지포럼 공동대표), 조홍래 울산과학대학교 총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울산에너지포럼은 19일 한국에너지공단 강당에서 ‘지역 분산에너지 활성화 기반 조성’을 주제로 제10회 울산에너지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는 김영문 한국동서발전 사장(울산에너지포럼 공동대표), 편상훈 울산연구원 원장(울산에너지포럼 공동대표), 이상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등 에너지포럼 회원사와 분산에너지에 관심이 있는 울산 산·학·연 관계자, 대학생 등 120명이 참석했다.

김형중 에너지공단 에너지신산업실장은 ‘분산에너지특별법 및 정책 추진방안’을, 주성관 고려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교수는 ‘분산에너지 기술’을 발표했다. 참가자들은 에너지 전환과 지역 발전을 위한 분산에너지 활성화의 필요성과 ESS, VPP 기술 정보 등을 공유했다.

이한우 울산테크노파크 에너지기술지원단장은 ‘울산 분산에너지 활성화 전략’을 발표하며 2030 로드맵의 중점 목표인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유치 △분산전력시스템 진단·구축 △산업단지 탄소중립 가속화 △지역간 균형발전 선도를 위한 추진 방안을 소개했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울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선정을 위해 울산에너지포럼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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