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겸 시장·청년공무원들, 청년의 날 기념 토크콘서트
상태바
김두겸 시장·청년공무원들, 청년의 날 기념 토크콘서트
  • 석현주 기자
  • 승인 2023.09.21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산시는 20일 시청 대강당에서 김두겸 시장과 청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감 대화의 장’ 행사를 개최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울산시는 20일 ‘2023 청년의 날’을 맞아 김두겸 울산시장이 청년 공무원 270여명과 ‘공감 대화의 장’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는 미래세대 중심인 청년 공무원과 시정 철학을 공유하고, 소통과 공감을 통해 울산 발전을 위한 힘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김 시장은 그간 시정 운영을 하며 느낀 점과 공직자로서의 자세를 공유하고, 울산시정의 방향을 제시했다.

청년 공무원들은 업무 중 겪은 다양한 고충, 균형 있는 일과 삶에 대한 고민, 평소 궁금했던 내용을 질문했다.

한편 현재 시 공무원 2100여명 중 19~39세 청년 공무원은 600여명으로 30% 가량을 차지한다. 석현주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 2025을지훈련…연습도 실전처럼
  •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 국정기획위원회,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 어떤 내용 담았나
  •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