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경찰청(청장 이호영)은 최근 잇따른 흉기 난동, 묻지마 범죄 등 ‘이상동기 범죄’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유관기관 합동 FTX 훈련을 실시했다.울산경찰청(청장 이호영)은 최근 잇따른 흉기 난동, 묻지마 범죄 등 ‘이상동기 범죄’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20일 유관기관 합동 FTX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현대백화점 울산동구점 일원에서 경찰, 소방, 동구청 CCTV관제센터, 백화점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흉기를 휴대한 남성이 난동을 피운다’는 상황을 가정해 경찰·소방·관계기관의 초동조치 및 협업 체계를 점검하고, 범인의 도주 방향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신속하게 검거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혜윤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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