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로타리 3721지구 남울산로타리클럽(회장 이창용)은 추석 명절을 맞아 20일 오후 복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에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꾸러미를 전달했다.
남울산로타리클럽은 전문 직업인들로 구성된 지역사회 봉사단체로, 무료급식소 및 빈곤 아동, 홀몸어르신 등을 후원하는 행사를 꾸준히 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이창용 남울산로타리클럽 회장은 “이번 나눔 행사가 지역사회 이웃들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됐으면 한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다겸 복산1동장은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은 일에 동참해 주신 남울산로타리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따뜻한 복산1동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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