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식에는 유재영 SK이노베이션 울산CLX 총괄부사장, 박율희 SK이노베이션 노동조합위원장, 조진호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SK이노베이션 울산CLX 구성원들의 급여 1%를 기부금으로 조성하는 1% 행복나눔기금으로 마련됐으며,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산 4개 무료급식시설의 식자재 구매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유재영 SK이노베이션 울산CLX 총괄부사장, 박율희 SK이노베이션 노동조합위원장 등은 노사합동 배식 자원봉사활동도 진행했다.
유재영 SK이노베이션 울산CLX 총괄부사장은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더욱 세심히 챙기고 보살피겠다”며 “행복나눔 온기가 울산 지역사회에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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