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4시43분께 울산 남구 삼산동 한 상가 건물 2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만에 완진됐다. 소방은 “불이 났다”는 시민 신고로 소방 구조대원 60명이 현장에 출동해 오후 5시43분께 완진했다. 화재로 상가에 있던 2명이 연기를 흡입했으나 생명에 큰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은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정도를 조사 중이다. 강민형기자 min007@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민형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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