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청소년 미니 진로박람회로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알아보는 활동(청소년 진로적성검사, 자격증컨설팅)과 꿈을 체험해보는 활동(헤어 디자이너, 메이크업 아티스트, 3D펜 아티스트, 로봇공학자)으로 구성돼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했다.
활동에 참여한 한 참여자는 “일상을 즐기는 공간에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직업적성흥미검사가 참 유익한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많은 활동이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성남청소년문화의집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청소년문화예술활성화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마지막 행사를 앞두고 있다. 정혜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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