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IL 임직원 15명은 이날 대한적십자사 둥굴레봉사원의 인솔하에 머핀 150개를 제작했다.
이어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을 방문해 직접 만든 빵을 전달해 온정을 전했다.
S-OIL은 울산적십자사에 제빵시설 지원금 3000만원을 전달해 다양한 시민들이 제빵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게 지원한 바 있다. 울산적십자사 빵나눔터는 연간 약 300회 이상 운영 중이며 작년 한 해 총 2300명이 참석해 3만5000명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이 담긴 빵을 전달했다. 정혜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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