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일상운(주) 정대훈 대표는 추석을 앞두고 우리우리노인복지센터(대표 박미연)에 300만 원을 후원했다.
정대훈 조일상운(주) 대표는 "사회적기업에서 운영하는 우리우리노인주간보호센터 어르신들을 보면서 돌봄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됐고, 앞으로도 노인복지에 더욱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말했다.
우리우리노인주간보호센터 박미연대표는 "지역사회에 통큰 기부를 하는 정대훈대표와의 만남을 기쁘게 생각하고 노인복지에 관심을 가져주심도 감사하다"라며 "무엇보다 어르신들이 노후에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게 나와 센터, 지역사회의 다양한 역할을 말하며 선한 영향력을 배워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대훈 조일상운(주) 대표는 초록우산재단 그린노블클럽 울산4호이며, 아이들을 위해 1999년부터 25년째 지속적으로 후원을 해오고 있다.
임규동기자 photol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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