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는 SK이노베이션 울산CLX 여직원 모임인 SK상아회, 울산시 여성자원봉사회 회원 등 자원봉사자 30여명과 울산시의회 이영해, 천미경, 손명희 시의원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갈비찜, 잡채, 동그랑땡, 송편, 사과 등을 담은 명절음식 선물꾸러미를 복지관 기초생활수급자 등 지역 취약계층 노인 150명에게 전달했다. 또 노인들과 오색 송편을 빚어 자랑하는 예쁜 송편 선발대회 행사도 진행했다.
박정원 SK이노베이션 울산CLX 대외협력실장은 “명절음식 꾸러미가 노인들에게 행복한 추석 선물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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