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보건소 ‘영유아 베이비마사지 교실’ 운영
상태바
남구보건소 ‘영유아 베이비마사지 교실’ 운영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3.09.27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남구보건소는 영유아의 성장 발달 촉진과 건강하고 행복한 육아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11월까지 ‘영유아 베이비마사지 교실’을 운영한다.

영유아 베이비마사지 교실은 울산 남구에 거주하는 3개월부터 10개월까지의 영아 및 부모를 대상으로, 1개월 동안 총 4회의 수업으로 운영된다.

수업은 남구보건소 체조실에서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되며,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베이비마사지의 효능과 주의 사항 등 이론교육과 아이와 함께하는 마사지 실습으로 진행된다. 수강생은 남구보건소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11월 수업은 10월4일부터 선착순(30명)으로 모집한다.

이재혁 남구보건소 소장은 “영유아 베이비마사지 교실은 아이들의 신체적, 정서적 발달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부모와 아이 간에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226·2482. 전상헌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 ‘청춘 연프’ 온다
  • 컨테이너 이동통로 비계 붕괴, 작업자 2명 2m 아래 추락 부상
  • 울산 도시철도 혁신도시 통과노선 만든다
  • 주민 편익 vs 교통안전 확보 ‘딜레마’
  • [오늘의 운세]2025년 11월17일 (음력 9월28일·경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