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오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건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 해소와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울산시를 비롯해 울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5곳의 구·군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 2곳의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3곳의 정신재활시설 등이 함께 참여한다.
박람회 기간 중 포털 검색창에서 울산광역시 정신건강 박람회를 검색하는 온라인 홍보관에 접속하면 정신건강 지도자 강연과 웹툰을 활용한 ‘정신건강 온라인 홍보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오는 1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중구 울산초등학교 삼거리 △남구 롯데백화점 광장 △동구 현대백화점 앞 광장 △북구 한솔근린공원 △울주군 덕신소공원 등 5개 구·군별로 ‘정신건강 오프라인 체험관’도 운영한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