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 전문예술단체 포시크루는 지난 24일 울산 중구 성남동 큐빅광장에서 '청년예술가 테마여행III'를 성황리에 마쳤다.
'청년예술가 테마여행III'은 '문화관광체육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울산광역시가 후원하며 울산시 전문예술단체인 '포시크루'가 주최, 주관으로 진행하였으며 협력 단체로는 '아우라왁커즈', '본때크루', '멀티오브무브먼트'가 있으며 2021년도 시작하여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사업이다.
포시크루는 위 사업을 통하여 울산지역의 청년, 청소년들에게 예술활동의 기회를 제공과 야외 공연장 활성화, 공연을 통한 지역의 관광상품 개발의 목적으로 제작하게 되었다.
공연은 1부 '유랑예인단' 2부 'OLD&YOUNG'으로 진행되었으며 1부에서는 조선시대 남사당패, 기녀등의 모습을 스트릿댄스로 재해석한 공연을 선보였으며 2부에서는 울산에서 스트릿댄스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 이어가고 있는 '포시크루' '아우라왁커즈' '본때크루', '어센틱', '딥블랙'이 청년 및 청소년 예술팀으로 참여하였다.
이날 공연에서는 100명 시민들이 공연을 관람하기 위하여 큐빅광장에 방문하였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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