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9월 판매량, 국내외 35만7151대...전년대비 0.1% 감소
상태바
현대차 9월 판매량, 국내외 35만7151대...전년대비 0.1% 감소
  • 이춘봉
  • 승인 2023.10.05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9월 국내 5만3911대, 해외 30만3240대 등 세계 시장에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0.1% 감소한 총 35만7151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달 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5.3% 감소한 5만3911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 8159대, 쏘나타 2947대, 아반떼 4367대 등 총 1만5817대를 팔았다. RV는 팰리세이드 2935대, 싼타페 5139대, 투싼 3126대, 코나 2501대, 캐스퍼 3705대 등 총 1만9119대를 판매했다. 포터는 5781대, 스타리아는 2633대를 판매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총 2047대 판매했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2819대, GV80 1507대, GV70 2864대 등 총 8514대를 팔았다.

해외 시장에서는 전년 동월보다 0.9% 증가한 30만3240대를 판매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디 올 뉴 싼타페 등 뛰어난 상품성을 지닌 신차 출시, 아이오닉 6의 글로벌 판매 본격화, 아이오닉 5 N 및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출시를 통한 전기차 판매 확대 등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꾸준히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춘봉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3)겉과 속은 달라-애니원공원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