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울산농협 확대운영협의회와 연계해 실시됐다. 김창현 농협중앙회 울산본부장과 이영우 농협은행 울산본부장, 백원원 농협사료 지사장, 조승우 농협자산관리 울산지사장 등 참석자들은 지역 축산농가의 소득 증대와 경영 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고품질 사료의 안정적인 공급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참석자들은 회의를 통해 법인 간 시너지 창출을 위한 협력 사업과 다양한 사업 분야를 활용한 농업인의 실익 증진을 위한 구체적인 실현 방안에 대해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백원원 농협사료 지사장은 “국제 곡물 가격의 상승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체감하고 있다”며 “다양한 방법으로 경쟁력 있는 원료를 안정적으로 확보해 고품질 고효율 사료 생산 및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춘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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