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8회 실내건축대전에서는 울산과학대 실내건축디자인과 3학년 김태현 학생이 지속 가능한 실내 환경 디자인을 실현하는 창의적 공간 제안이라는 주제의 ‘사이’라는 작품으로 입선해 뛰어난 실내건축디자인 전공역량을 입증했다.
또 이옥순 실내건축디자인과장은 지도교수상을 받았다.
제3회 실내건축사진전에서는 ‘아름다운 실내 공간&꿈결 같은 실내 공간’을 주제로 특선 2팀(2학년 안우건·이현지), 장려상 4팀(2학년 안민정·김채린·오지환, 1학년 이소연), 입선 3팀(2학년 이다교·김형인, 1학년 신윤대) 등 총 9팀의 학생이 수상했으며, 이옥순 교수가 지도교수상을 수상했다.
이옥순 실내건축디자인과장은 “학교에서 경험한 이론과 실습을 밑거름 삼아 이번 공모전에 참여한 1~2학년 학생들이 입상을 통해 실내건축물에 대한 탁월한 안목을 가졌다는 공식적인 평가를 받게 돼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재권기자 jaekwon@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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