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 중구 복산동 ‘집 속에 집’, 북구 호계동 ‘반려동물 문화센터’, 중구 성안동 ‘아트홀 마당’이 각 분야 우수상에 선정됐다.
올해 건축상 대상에 걸맞은 작품은 없다는 데 심사위 의견이 모아져 대상작은 선정되지 않았다.
시는 각 건물 건축주와 설계자에게 상패를 수여하고 건축물에는 동판을 부착한다. 수상 작품은 제7회 울산건축문화제 기간(11월2~5일) 태화강 국가정원 왕버들마당에서 만나볼 수 있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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