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우 본부장은 “울산 체육 발전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새로 만드는 위대한 울산 체육을 적극 응원하며 울산 체육 발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 울산본부는 지난 2018년 울산시민축구단의 창단부터 함께 해온 메인 스폰서로서 총 4억원을 후원하고 울산시민축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바 있다. 또 지난해 울산시에서 개최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시체육회에 1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울산 체육 발전을 위해 기여하고 있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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