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오전 9시27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공단 내 자동차 부품업체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대에 20분 만에 진화됐다. 울산소방본부10일 오전 9시27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공단 내 한 자동차 부품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작업자 6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24대 등을 동원해 약 18분 만에 진화했다. 소방당국은 공장 사무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박재권기자 jaekwon@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재권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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