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와 함께하는 가을 콘서트…윤딴딴·솔지 등 무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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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와 함께하는 가을 콘서트…윤딴딴·솔지 등 무대에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3.10.1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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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울산CLX)는 오는 15일 오후 6시30분 울산대공원 남문 SK광장에서 ‘SK와 함께하는 Fall in 울산대공원 콘서트’를 개최한다.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울산CLX)는 오는 15일 오후 6시30분 울산대공원 남문 SK광장에서 ‘SK와 함께하는 Fall in 울산대공원 콘서트’를 개최한다.

울산시민의 도심 속 쉼터로 자리 잡은 울산대공원에서 가을 감성이 넘치는 콘서트가 열린다.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울산CLX)는 오는 15일 오후 6시30분 울산대공원 남문 SK광장에서 ‘SK와 함께하는 Fall in 울산대공원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SK이노베이션이 후원하는 전국발달장애인 음악축제(GMF)에서 수상한 ‘아리아난타’팀의 특별 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이어 ‘인생을 노래하고 싶은 싱어송라이터’ 윤딴딴과 그룹 EXID 멤버이지만 ‘탈아이돌급 메인보컬’이라는 수식어로 평가받을 정도로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인 솔지가 차례로 무대에 올라 가을밤 감성을 가득 담은 노래를 관객에게 선물한다.

또 ‘별 보러 가자’ ‘나랑 같이 걸을래’ 등 최근 MZ 세대를 중심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적재가 무대에 올라 낭만 가득한 목소리로 시민과 교감하며 콘서트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유재영 SK이노베이션 울산CLX 총괄 부사장은 “SK가 조성해 울산시민의 도심 속 쉼터로 자리잡은 울산대공원에서 계절마다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해 시민에게 기쁨과 행복을 전하고자 ‘Fall in 울산대공원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콘서트를 방문해 울산대공원의 매력에 빠지고, 가을밤 낭만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본 공연에 앞서 오후 5시50분부터는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하는 라디오 진행자 전선민이 무대에 올라 시민들의 사연을 소개하는 ‘DJ 콘서트’로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입장료 무료.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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