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울산로타리클럽 회원 80여명은 십시일반으로 2000만원을 모아 집수리에 필요한 자재를 준비하고, 아동에게 필요한 책상과 수납장, 침대, 컴퓨터 등 물품을 지원했다. 또한 회원 20여명이 재능기부로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해 벽면 방수와 도배, 싱크대, 장판 교체 등 집수리를 실시해 쾌적환 환경을 조성했다. 북울산로타리클은 올해로 10년째 울주군 취약계층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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