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스쿨존 7곳서 초고압선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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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스쿨존 7곳서 초고압선 지나간다
  • 박재권 기자
  • 승인 2023.10.1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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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지역 학교 스쿨존 내 초고압선(200m 이내)이 공중에 지나고 있는 학교가 총 7곳인 것으로 나타나 전자파 노출, 감전 등 안전사고가 우려된다.

12일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의원이 교육부와 한국전력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말 기준 울산 지역 학교 스쿨존 내에서 15만4000V 이상의 초고압선이 지나가는 학교는 초등학교 5곳, 중학교 1곳, 고등학교 1곳 등 총 7곳이다.

이 중 초등학교 2곳은 34만5000V 이상의 초고압선이 200m 이내로 지나가는 것으로 드러났다.

전국적으로 보면 15만4000V 이상의 초고압선이 지나가는 학교는 총 240개교로 집계됐다.

특히 전체 학교 중 초등학교가 46%(110개교)로 가장 많았다. 중학교 28%(68개교)와 고등학교 26%(62개교)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경기도(37개교)가 가장 많았으며 경남(32개교), 서울(29개교), 부산(25개교) 순이었고 세종과 제주는 초고압선이 지나는 학교가 없었다.

박재권기자 jaekwon@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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