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보존제로 쓰이던 파라벤의 경우 2004년 이후 천연화장품의 열풍과 더불어 안전하지 않다는 인식이 확산되기 시작했다.
이 때문에 화장품 성분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였고 천연 성분을 가진 화장품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자연에서 유래된 성분을 사용하는 NDR은 화장품 유해 성분을 배제하고 식물성 성분을 핵심 원료로 사용하여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이다.
최근 NDR에서 론칭된 피토A앰플과 에키 수딩 마스크 2종 라인업은 화이트닝 앰플, 에키네시아 에센스 등의 고농축 성분을 함유하였다. 이와 더불어 안정성을 인정받은 전성분 EWG 그린등급을 사용하였다는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NDR은 “진정한 피부과학의 실현이라는 비전을 갖고 탄생한 내추럴 바이오 사이언스 화장품으로 해로운 성분을 철저히 배제하고 항상 더 나은 원료, 더 좋은 재료를 발견하고 개선하는데 주저하지 않겠다.”라고 브랜드 철학을 밝힌 바 있다.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NDR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