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에 열린 체육행사는 최고, 열정, 정도, 협력, 나눔이라는 S-OIL의 핵심 가치를 반영한 5개팀으로 구성해 명랑운동회, 테마행사, 가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열려 임직원들이 하나가 되는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박봉수 S-OIL 사장은 “올해 진행한 대규모 정기보수 작업이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임직원 모두가 원팀이 돼 회사의 미래 성장을 책임질 샤힌 프로젝트를 한 치의 차질없이 성공시킬 수 있도록 다같이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