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김금비(사진) 보건연구사의 ‘울산지역 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속 균종(CRE) 발생 특성’을 주제로 한 논문이 대한미생물학회의 ‘제3회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김금비(사진) 보건연구사의 ‘울산지역 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속 균종(CRE) 발생 특성’을 주제로 한 논문이 대한미생물학회의 ‘제3회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김 연구사는 “논문 작성 시 시아르이(CRE) 발생 분류를 좀 더 세분화해 분석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면서 “이번 연구가 지역사회 실정에 맞는 적절한 시아르이(CRE) 감염증 관리대책을 마련하고, 경험적 항생제 처방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석현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