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3~14일 남구 달동먹자골목에서 상인회(회장 권호) 주관 ‘제1회 달달한 달동의 밤축제’를 개최하여 지역주민 4,000여명이 방문하였다.
축제는 달밤음악회, 버스킹공연, 시민참여 노래방등과 함께 타로점, 바디페인팅, 풍선아트, 무료팝콘행사등 다양한 플리마켓도 진행되었으며, 지난 9월부터 진행된 ‘영수증을 모아라’ 이벤트를 통해 700여명에게 경품을 지급하였다.
달동먹자골목 상인회는 현재 75여개의 상가 상인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2023년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세 번째 골목축제로 상인들의 열정으로 제1회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사진영상부 김경우 기자 woo@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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