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한식당 포미옥(대표 양승현)에서 울산광역시푸드뱅크로 1030만원 상당 떡갈비와 돈가스를 기부했다.한식당 포미옥(대표 양승현)은 16일 울산광역시푸드뱅크로 1030만원 상당 떡갈비와 돈가스를 기부했다. 이날 기부된 음식은 1140인분에 해당되는 양으로, 울산광역시푸드뱅크를 통해 지역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양승현 대표는 “평소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한끼를 나누고 싶은 마음에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며 “특히 ‘세계 식량의 날’을 맞아 기부문화 활성화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혜윤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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