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농아인북지대회는 울산 농아인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농아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 그리고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축구하고자 울산지역 장애인 단체장과 장애계 인사 및 주요인사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울산농아인복지발전에 크게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장패 수여 및 공로패·강사패 수여 등으로 진행됐으며 신종코로나 이후 전국농아인협회 시·도협회장들이 함께 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영진(주) 이청훈 대표가 이영호 (사)울산광역시농아인협회장에게 후원금 2500만원을 전달했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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