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신용보증재단은 16일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울산신용보증재단은 지역경제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산시 소재 사회적경제기업의 금융지원을 위해 16일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서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및 발전에 적극 협력하기로 해 금융지원에서 소외됐던 지역 내 270여개 사회적기업들의 자금조달 기대감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사전접수를 통해 24개 업체가 사회적경제기업 특례보증을 신청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지혜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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