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베트남, 필리핀 등 울산 거주 10개국 커뮤니티 대표들은 경찰의 적극적인 다문화치안활동에 감사를 표하며 울산에 외국인이 증가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유익한 정책을 펼쳐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울산반구대암각화, 박물관, 복순도가 양조장 등 울산 문화탐방 시간을 가졌다.
양순봉 남부서장은 “우리사회가 다문화시대에 접어든 만큼 외국인들이 이방인이 아닌 우리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안정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외국인커뮤니티, 유관단체 등과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강민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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