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농협경제지주, NH농협은행, NH농협생명, NH농협손해보험 등의 직원 4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정보기술(IT), 유통, 축산, 카드, 보험 등이며, 서류·필기·면접전형을 거쳐 내년 1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농협은 이번 신규 채용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 등 고용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농협은 앞서 지난 9월 전국 농협과 축협에서 1100여명을 채용한 바 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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