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청량읍의 한 아파트 단지 내 멧돼지가 출몰해 관할 울주군청이 긴급 재난문자를 발송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다. 19일 울주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57분께 청량읍 A아파트 단지 안에 멧돼지 한 마리가 출몰했다. 신고를 받고 기동포획단이 포획에 나섰으나 이미 사라진 뒤였다. 군 관계자는 “아마도 야산으로 다시 도주한 것으로 보인다. 수색작업도 1시간 30분 가량 한 뒤 오전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형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울산도시철도 1호선, 정차역 총 15개 조성 ‘녹슬고 벗겨진’ 대왕암 출렁다리 이용객 가슴 철렁 울산 동구 주민도 잘 모르는 이 비경…울산시민 모두가 즐기게 만든다 정토사(울산 옥동)~무거삼호지구 직통길 낸다 [창간35주년/울산, 또 한번 대한민국 산업부흥 이끈다]3년뒤 가동 年900억 생산효과…울산 미래먹거리 책임질 열쇠 제2의 여수 밤바다 노렸는데…‘장생포차’ 흐지부지 [울산 핫플‘여기 어때’](5)태화강 국가정원 - 6천만송이 꽃·테마정원 갖춘 힐링명소
주요기사 기업현장지원 전담팀 회의, 투자걸림돌 제거 또 해결사로 나선 울산시 자동차·석유제품 호조 울산 수출입 동반 증가 현대차 울산공장 주변경관 볼거리로 만든다 고래박물관 부설주차장 ‘깜깜이공사’ 논란 울산보건환경硏, 대기측정 업체 7곳 숙련도 평가 질병청, 폭염 대비 9월까지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이슈포토 울산도시철도 1호선, 정차역 총 15개 조성 ‘녹슬고 벗겨진’ 대왕암 출렁다리 이용객 가슴 철렁 울산 동구 주민도 잘 모르는 이 비경…울산시민 모두가 즐기게 만든다 정토사(울산 옥동)~무거삼호지구 직통길 낸다 [창간35주년/울산, 또 한번 대한민국 산업부흥 이끈다]3년뒤 가동 年900억 생산효과…울산 미래먹거리 책임질 열쇠 제2의 여수 밤바다 노렸는데…‘장생포차’ 흐지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