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동환)는 집짓는 남자 손민우 후원자의 그린리더클럽 위촉식을 19일 진행했다.

그린리더클럽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중고액 후원자 네트워크로 지역 아동들을 돕기 위해 매월 10만원 이상을 후원하는 대표 중고액 후원자 모임이다.

집짓는 남자 손민우 대표는 2023년 울산지역본부 그린리더 24호 회원이다.

손 대표는 “작은 도움의 손길이 아이들에게 큰 희망의 불씨가 되길 기원한다”며 “나와 결연된 아이뿐만 아니라 모든 어린이가 행복해질 수 있도록 그린리더클럽으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알리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정혜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