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꿈빛소금(대표 성기창) 소속 울산 중구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죽련)은 10월 19일(목) 오후 2시 중구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에쓰-오일 햇살나눔 자원봉사 프로그램 지원사업 ‘힘이 되어 드림(DREAM) 제과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프로그램에서 초등학생들과 에쓰-오일 봉사단 등 20명은 오는 21일 제78주년 경찰의 날을 앞두고 크랜베리머핀을 만들고 중부경찰서 학성지구대에 전달했다.
이에 앞서 지난 9월에는 24일 청소년지도자의 날을 맞이하여 울산광역시청소년수련시설협회에 초코호두스콘을 전달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에쓰-오일의 사회공헌으로 프로그램에 대한 예산 전액을 에쓰-오일이 후원하고 (사)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지원하는 것으로 2024년 2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제과제빵 진로교육과 매월 ‘주제가 있는 나눔’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죽련 중구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제과제빵을 통해 꿈을 키우고 지역사회에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임규동기자 photol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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