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시설관리공단,  춘해보건대학교·울주군요가협회와 업무협약
상태바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춘해보건대학교·울주군요가협회와 업무협약
  • 임규동 기자
  • 승인 2023.10.21 10: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인식)은 20일 춘해보건대학교에서 상호발전과 산학협력을 위해 춘해보건대학교 LINC 3.0 사업단(단장 한현용), 울주군요가협회(회장 문미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내용은 직원 재교육, 전문가양성 교육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 재학생의 취․창업 및 현장실습, 우수 인적자원 상호지원 등의 목적이 있다.

이번 협약은 춘해보건대학교 학생들을 공단에서 실습할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하고, 울산 유일의 요가과 출신 강사와 울주군요가협회 출신의 우수한 인재들이 현재 공단에서 요가강사로 활동하고 있어 이번 협약의 큰 의미다. 

춘해보건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세계적 수준의 보건, 의료, 교육 전문인재를 양성하는 직업교육 선도대학이라는 비전으로 휴먼케어 플랫폼 가치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는 사업단이며, 춘해보건대학교 요가과는 2001년 한국 최초로 개설한 후 소수 정예 정원으로 맞춤형교육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최인식 이사장은 “우리 공단이 지역주민을 위해 평생교육 및 여가활동 지원에 있어 새로운 인프라를 구축하게 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건강관리를 위한 요가강좌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임규동기자 photolim@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 2025을지훈련…연습도 실전처럼
  •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 국정기획위원회,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 어떤 내용 담았나
  •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