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유, 오는 26일까지 도예가 배도인 작가 개인전
상태바
갤러리유, 오는 26일까지 도예가 배도인 작가 개인전
  • 서정혜 기자
  • 승인 2023.10.22 20: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도인 작가의 반부조 항아리 작품.
배도인 작가의 반부조 항아리 작품.

울산 중구 문화의거리 갤러리유가 오는 26일까지 도예가 배도인 작가 개인전 ‘아이들과 함께하는 달항아리’를 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울산지역 어린이 20명의 순수한 정서가 담긴 작품과 배 작가의 내면을 담은 달항아리 작품을 함께 선보인다.

작가는 관람객이 달항아리를 처음 봤을 때 작품 속에서 두 가지 정서를 느끼며, 먼저 다가오는 정서를 통해 사유를 깊이 할 수 있다고 한다.

배 작가는 “아이들의 작품에는 울산의 대표하는 자동차·배 등 순수한 시선이 담겼고, 나의 반부조 항아리는 내면의 정서가, 입체 항아리에는 외면의 정서가 표현됐다”고 말했다. 문의 248·0937.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
  •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13)유익한 지름길-청구뜰공원
  • 퇴직했는데…2019년 월급이 또 들어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