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루덴스갤러리가 오는 29일까지 서양화가 이미진 작가 초대전 ‘Same of Different'를 열고 있다.
작가는 ‘같거나 다르거나’를 주제로 한 연작에서 해바라기를 통해 사회를 공존의 개념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이미진 작가는 동아대 예술체육대학 미술학과에서 석사과정을 마쳤고, 10회의 개인전과 다수의 단체전 경력이 있다. 울산미술대전·부산미술대전 초대작가, 울산미술협회, 울산여류작가회, 울산판화가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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