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규 동울산새마을금고 이사장 취임
상태바
김치규 동울산새마을금고 이사장 취임
  • 이우사 기자
  • 승인 2020.02.24 21: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동울산새마을금고는 지난 21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제18대 김치규 이사장이 취임식을 가졌다.
동울산새마을금고는 제18대 김치규 이사장이 취임했다고 24일 밝혔다.

동울산새마을금고 실무책임자 출신의 김치규 신임 이사장은 새마을금고 경력 33년으로, 금고 재직기간 중 동울산새마을금고를 울산경남 지역새마을금고 자산 1위로 성장시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 전국 새마을금고 최초로 사회복지법인을 설립해 새마을금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김 이사장은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 ‘회원이 주인이 되는 금고’ ‘직원이 행복한 금고’라는 목표를 바탕으로 새마을금고의 기본 정신에 입각하여 지역에서 존경받는 금융기관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