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시차제 자율실시...대한상공회의소, 회원사에 권고
상태바
출퇴근 시차제 자율실시...대한상공회의소, 회원사에 권고
  • 김창식
  • 승인 2020.02.24 21: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24일 “대중교통 밀접 접촉으로 인한 감염 위험성을 줄이기 위해 회원기업들에게 출퇴근 시차제를 자율실시하도록 권고했다”고 밝혔다.

신종코로나 위기경보가 최고 수준으로 상향됨에 따라 경제계에서도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 혼잡도와 밀접 접촉을 줄여 전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차원이다. 대한상의는 아울러 감염병 전파 위험 최소화를 위해 재택근무, 원격회의 등 자율적으로 시행해 줄 것을 회원사에 요청했다고 말했다.

대한상의는 신종코로나와 관련한 우리 업계의 애로사항을 접수하고, 우리경제에 미치는 중장기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코로나 대책반’을 운영 중에 있다. 김창식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