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공업고등학교는 지난 22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채종성) 3층 강당에서 RCY동문회 창단식을 개최했다. 현대공업고등학교 RCY동문회는 과거 현대공업고등학교에서 RCY를 활동하다 졸업한 직장인들이 현재 현대공고 RCY 단원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창단했다.
채종성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은 “과거 RCY를 활동했던 현대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한 분들이 성장하는 RCY학생들을 위해 다시 모여 동문RCY를 만들어준 것에 감사하다”며 “RCY동문회 덕분에 RCY후배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올바른 어른으로 성장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