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철곤 작가의 ‘妙香’(묘향). ▲ 김철곤 작가의 ‘鹿鳴’(녹명).서예가 김철곤 작가가 24일부터 27일까지 울주문화예술회관 전시장에서 첫번째 개인전을 연다. 김 작가는 “서예는 우리 정신 문화의 근간이며 끝없는 사상과 미적 감정을 글씨로 표현하는 격조 높은 예술이다”면서 “정성이 담긴 한점 한점 작품 속에 담긴 묵향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철곤 작가는 대한민국미술대전·울산시미술대전 초대작가를 비롯해 한·중미술교류전 등에 참여했다. 한국미술협회, 창조미술협회, 울산서예작가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정혜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정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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