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최초의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인 B-0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시공을 맡은 건설사 연합체가 24일 중구청을 찾아 ‘번영로 센트리지 아파트’ 준공을 기념해 이웃돕기 성금 1억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해당 건설사 연합체는 현대엔지니어링(대표이사 홍현성), 롯데건설(대표이사 박현철), 효성중공업(대표이사 양동기), 진흥기업(대표이사 박상신) 4개 회사로 구성돼 있다.
기부자 대표로 지승렬 롯데건설 주택사업2부문장은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며 더불어 사는 행복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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